보수의 필요여부에 관한 허용균열폭 (콘크리트표준시방서)

※ C는 콘크리트의 최소피복두께 (㎜)

균열보수공법

• 표면처리공법 - 경미한 균열에 적용
• 에폭시주입공법
• 충전공법 - 균열폭이 0.5mm 이상의 비교적 큰 경우에 적용

이미 설치된 부재의 인장면에 철판을 에폭시 계통의 접착제로 접착하여 기존 콘크리트와 일체화하는 보강공법

시공방법

• 에폭시 수지의 도포는 철판면 및 콘크리트면 각각에 1~2㎜ 두께로 균일하게 시공되어야 한다.
• 철판면의 폭이 넓을 경우에는 중앙부분에 약간 두껍게 도포하는 것이 공기의 잔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 압착은 앵커볼트의 체결에 의하며, 철판을 외면으로부터 가능한 균등한 압력으로 누른상태에서 접착시킨다. 압착력은 1㎡ 당 5 t 정도를 표준으로 한다.

장 점

• 재료특성상 항복점이 없으며 파괴강도까지 거의 탄성체로 거동한다.
• 경량이므로 보강으로 인한 고정하중의 증대가 없다.
• 작업성이 우수하다.
• 내식성이 우수하여 염해를 받는 해안의 콘크리트 구조물의 보호와 동시에 보강에 활용할 수 있다.
• 적절한 보강량을 적층수에 의해 조절할 수 있다.

시공방법

• 콘크리트 표면의 열화층(레이턴스, 박리, 오염, 공극 등)을 제거후 콘크리트와 동등 이상의 강도가 있는 재료로 단면을 복구하고, 균열이 있을시 균열보수용 주입재를 주입 또는 충전 보수한다.
• 프라이머를 균일하게 도포한 후 3시간 이상 표면 건조시킨다.
• 탄소섬유 매트릭스용 레진의 주제, 경화제를 소정의 배합비로 균일하게 도포한다.
• 탄소섬유쉬트를 접착시키고 표면을 섬유방향을 따라 강하게 2~3회 문질러 기포를 제거한다.
• 섬유길이 방향의 연결은 겹침이 반드시 10cm 되도록하며, 폭방향의 겹침은 불필요하다.

확대된 단면은 기존부재와 일체가 되도록 기존 콘크리트에 부착되어야 한다. 보강재료로는 시멘트계통이나 변성에폭시 모르타르 계통의 재료를 사용한다. 보강방법은 철근을 보강한 다음 거푸집을 설치하여 콘크리트를 타설하거나 포설한 다음 양생시킨다.